서울 가면 이 영화 보려구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영화는 13일 하루 24만122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6만999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89세의 나이에도 소녀 같은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cont.escTitle/이런 저런 이야기 2014.12.15
2014/12/15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는 빗 나가고 비가 조금 내렸나 봅니다 대크 앞자리가 젖어있군요 비가 세차게 오면 많이 들이 치는데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연말이 가까워지니 마음까지 바빠 지는듯 합니다 잃어버렸던 팔찌는 어제 장둑대 눈이 넘 많이 쌓여 항아리 자체까지 보이지 않아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15
2014/12/13 어제 내리는 눈 쌓이는 것이 싫어 잠자기 전 눈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아침에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로 놀라웠어요 화분위에도 평상위에도 쌓이고 쌓이고 남편이 일어나기전 치우려고 하니 저 힘으로는 역 부족이였어요 오늘 밤에도 다시 내린다고 하던데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13
2014/12/12 오늘도 일어나니 눈이 내리고 있었어요 멀리 보이는 나무사이로 햇살도 떠오르고 날은 어제보다 바람이 없어 생각만큼 추운것 같지는 않터군요 금요일은 내일 부터휴일이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일 일것 같습니다 전 외국에 나가있는 아들과 인터넷 전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12
2014/12/11 밤새 기온이 좀 올랐는지 고드림 녹아 왕창 떨어지는 소리가 대단했어요 본체 앞쪽에만 빼고 다 달려있어 보기는 좋았지만 그 크기에 별일이 없을가 했거든요 이제는 지붕위에 눈이 녹아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군요 다시 추워지면 그 풍경은 또 볼수있겠죠 30년이상 팔목에 늘 걸었던 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11
벌써 봄을 기달려지내요 시골집 처마끝에 매달려있는 풍경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만큼 소리는 크지 않치만 바람이 불때마다 내는소리가 마음에 티끌을 씻어주는듯합니다 눈이 몇일 계속내리니 온통 세상은 눈꽃으로 보이는 풍경은 넘 아름다워요 눈 치우는 작업은 힘이들지만 처마끝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4.12.10
2014/12/10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나니 강아지 아침밥 달라고 우리집 강아지 세끼다 먹어요 ㅎㅎㅎ 우리는 두끼먹는데 습관이 무서워요 겨울로 들어서고는 동네가 인적도 없는것 같이 고요하고 조용하고 적막이 흐립니다 간간히 강아지 짓는 소리만 그간 눈 내려서 못 온다는 까스 배달도 다녀가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10
2014/12/09 어제는 주민 한사람과 대천시장에 같이가자는 제의를 받고 일반버스를 타고 대천 장날 구경을 농사를 열심히 하더니 이제 자기를 위해서 돈좀 쓸라고 한다는 .. 그 생각도 저도 넘 좋은 생각이라는 .. 우선 좋은 안경을 마추고 갖고 싶었던 악세사리 신발 부부가 먹고 싶었던 식재료 구입..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09
2014/12/08 어제는 주민 한사람과 대천시장에 같이가자는 제의를 받고 일반버스를 타고 대천 장날 구경을 농사를 열심히 하더니 이제 자기를 위해서 돈좀 쓸라고 한다는 .. 그 생각도 저도 넘 좋은 생각이라는 .. 우선 좋은 안경을 마추고 갖고 싶었던 악세사리 신발 부부가 먹고 싶었던 식재료 구입..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08
2014/12/07 김장을 하는데 몇년 안양에 살때는 배추를 농사짓는 분이 주어서 그나마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절임배추 주문해서 김장을 했습니다 동생과 함께하면 60kg하려고 했다가 20kg주문하고 동네에서 쌈으로 먹으라고 집집마다 한포기씩 4포기 준것도 함께 했어요 배달된 배추가 덜 절여져서 살..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