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날수록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수록 "친구" 폭이 좁아진다는걸 느낍니다 "아는사람" 과 "친구"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를 끼쳐 미안해 ,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cont.escTitle/좋은글 2010.10.19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 $cont.escTitle/좋은글 2010.10.14
맛의 비결 삶의 비결 단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단맛이 나지 않을 때와, 짠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짠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짠맛을 더 내고 싶을 때도.. $cont.escTitle/좋은글 2010.10.13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전혀 낯설지 않은 이상하게 오래된 친구 같고 오래된 연인 같은 당신 이 세상 어느 곳에 마음 둘 곳 없는 나에게 이토록 가슴 벅찬 기쁨을 준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어느 누구의 사랑도 담을 수 없을 것 같은 허전한 가슴속에 운명처럼 다가 온 당신 아무리 .. $cont.escTitle/좋은글 2010.10.13
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 사람들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신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자주 운.. $cont.escTitle/좋은글 2010.10.11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온답니다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 $cont.escTitle/좋은글 2010.10.09
당신 아내 꼭,,안아주셔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 나지만 당신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 $cont.escTitle/좋은글 2010.10.09
그대가 힘들 때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 $cont.escTitle/좋은글 2010.10.09
부부 부부 ♤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래요 그리고 그것은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하는 말이지요 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당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당신'이란 의미이며 아내가.. $cont.escTitle/좋은글 2010.10.0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cont.escTitle/좋은글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