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이쁘면 뭐합니까? 얼굴만 이쁘면 뭐합니까? 마음이 고와야 사랑 받습니다 말을 잘하면 뭐합니까? 진실성이 있어야 사랑 받습니다 웃기만 하면 뭐합니까? 즐거움을 전해 주어야 사랑 받습니다 부자로 살면 뭐합니까? 나누어 줄수있어야 사랑받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뭐합니까 ? 남의고통도 돌아 볼줄알아야 사랑 ..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7
세상살이 세상살이 어느 때 가장 가까운 것이 어느 때 가장 먼 것이 되고, 어느 때 충만했던 것이 어느 땐 빈 그릇이었다. 어느 때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어느 때 미워하는 사람이 어느 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은 어느 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 - "김춘성"의 <풍경소리&g..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5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추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 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 맺게 한다는 것이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었다. 위쪽이 ..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5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대문도 울타리도 문패도 없는 한 점 허공 같은 강물 같은 그런 집이다. 불안도, 조바심도, 짜증도, 억새밭 가을 햇살처럼 저들끼리 사이좋게 뒹굴 줄 안다 아무리 달세 단칸방에서 거실 달린 독채집으로 이사를 가도 마음은 늘 하얀 서리 베고 누운 겨울 들판처럼 허전하다. 마침내 32평 아파트 열쇠 꾸..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5
이렇게 말을 바꾸어 보세요 이렇게 말을 바꾸어 보세요 늦잠 자면 안 된다. ->일찍 일어나면 좋다. 잊어버리지 마라 -> 꼭 기억해라. 지각하지 마세요 -> 제 시간에 맞춰 오세요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약속을 어기지 마세요 -> 약속을 잘 지키세요.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 그 사람을 사랑해..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4
행복한 동행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 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3
유태인의 어머니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냅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3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편지를 띄웠다 투명한 가을 햇살속으로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 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2
이런 사람을 만나라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하는 사람과 만나라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침묵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믿음의 사.. $cont.escTitle/좋은글 2011.04.10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네 삶이 힘들땐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우리가 삶에 지쳤을&#46468;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 $cont.escTitle/좋은글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