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띄웠다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도
우연이 필연으로 되지 못했고
선입견에, 편견에 낡은 틀속에 가두지 않고
그래서 "진정 그래, 이런게 친구구나"하고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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