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samsara; 윤회)의 메시지 삼사라(samsara; 윤회)의 메시지(1)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해탈과 열반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생사(生死)의 윤회를 벗어나는 것에 있습니다. 삼사라(윤회)의 실체는 바로 업(業)입니다. 그 업이란 다름 아닌 육체본위로, 생각 위주로, 에고만으로 살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7
나의 기도 나의 기도 모든 것을 받아들여 심지어 썩어가는 것조차 받아들여 향기롭게 발효되어 거름으로 한 몸 되어 뿌리를 포옹하며 격려하며 싹틔우고 열매 익혀 새와 고슴도치와 사람을 기르시는 어머니 대지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햇살 속에 반짝이는 눈동자로 노래 부르는 느티나무 ..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7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입니..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7
남은 세월을 아끼고 사랑하며 맞이하세.../조형근 우리 나이가 벌써 이순(耳順)이라네 어~이 친구들 ! 우리 나이가 벌써 이순(耳順) 이라네 ~ 동네 냇가에서 고추를 들어 내놓고 물장난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가시네들 고무줄 끈고 장난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랑을 알고 살며시 손 잡아 보고 꼭 안아 보고 싶을때가 엊그제 ..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7
잘 버리기 버스를 기다리다가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았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자신의 일부였던 나뭇잎을 버리는 나무! 끈질긴 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다 문득, '나는 겨울을 나기 위해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잘 버리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기, 실망, 좌절, 미움..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7
공수래 공수거 공수래 공수거 '왜 당신과 내가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 어떤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너의 소중한 사랑..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7
가슴 비(碑)에 새겨... 가슴 비(碑)에 새겨... 기호와 색까지 사용하여 변명을 해도 시간은 흘러간다. 기준을 정한다고들 부산하지만 자기네 기준들은 소리만 요란하다. 과정을 무시하는 이들과 한솥밥 살림이 쉽지 않으나 고유한 가치와 목표는 변찮는 진리로 빛나기만 하다. 보는 각도 따라 달리 보인..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5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낮..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5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5
어느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 $cont.escTitle/좋은글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