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4
이런 노후 아무런 저항없이 숙명으로 받아드리지 않게 하소서 체념과 상실가득한 마음으로 나를 내어주지 않게 해주소서 그가 문밖에 있습니다 아니 이미 저를 점령하기 시작 했습니다. 눈빛은 총기를 잃고 머리엔 서리가 내리고 근육은 긴장을 놓아버렸습니다. 더더욱 어이 없는건 마음은 아직 청춘 이라는것 ..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3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 고독함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 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3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
뒷보습이 아름다운사람이 되고 싶다 뒷보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좋은생각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
뒤돌아 본 부부의 일생 되돌아 본 "부부의 일생 " =20대= 여자들의 인생 주제는 사랑이다. 같은 또래 남자들의 인생주제는 취업이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궤도 수정하지만 남자들에게 취업은 사랑을 위해서도 절체절명의 것이다. =30대= 여자들은 살림살이와 자식을 빼면 인생이 없는 것처럼 산다. ..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
노년의 긴 그림자 ▲ 김성춘 / 기억속으로(2000년 특별상) 노년의 긴 그림자 핵가족이 되고 인정이 메마르면서 사람들은 외로움이 더욱 깊어졌다 각자 자기 할 일이 바빠 가족간에 얼굴 마주하는것도 아주 짧은 시간! 대화도 점차 줄어 한집에 살아도 정나눌 겨를이 없다 부모는 부모의 역할만 할뿐 자식은 부모님의 기대..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녁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
있을 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오면서 좀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
뒷동산 의 바위 같은 이름..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 $cont.escTitle/좋은글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