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3~4cm정도가 내렸군요
마당에 다니는 곳만 쓸고
일찍 대천
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골다공증 주사 맞는거
예약이 있어서
주사맞고 왼쪽 팔금치와
팔 물리치료를 받고
혈관주사 놓아주는
간호사도 혈관 찾기 어려워
손등에 놓으면서 아풀까바
천천히 약 들어가게 해주고
물리치료실
간호사도 어찌나
친절하게 맛사지를 해 주는지
정말 기분도 좋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서너번하고
병원문을 나섰지요
무릎 수술로 두달이 넘게
못 본 현숙씨 만나
점심 사주고
차집에서
차는 현숙씨가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 하고
오후 2시40분차
타고 바로 집으로
와서 청소하고
저녁해먹고
목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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