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영예씨

아기 달맞이 2017. 3. 10. 17:30

잠을 푹자고 일어났어요
소변보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려다 ㅎㅎㅎ
어제는 깜깜해지며 잘자던
강아지가 12시 까지
몇번을 짓어 되는데
고양이가 왔던지
뭔 기척이 있어서 그러는것데
잠을 5시간 정도 자고나니
몸이 개운한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지압 받을때 종아리 무척 아푸더니
마치 등산이나 다녀온듯 만지면 아파요
어제 해준 사람은 손힘이 어찌나 강하던지
너무 약한사람 강한사람 적당했으면 좋으련만
대천에 동갑내기 영예씨 만나
점심먹고 가장 저렴한
차집에서 유자차 마시고
된장 담은 항아리
유리뚜껑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비싼듯
처음구입이라서
가격도 모르지만
직경30cm 이만원에
영예씨에게 동생이 직접 만든예쁜 부채를 선물로 받고

난 연다포하고 주방수건 만든것을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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