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까치 설날

아기 달맞이 2016. 12. 31. 10:40

몇일전 내린눈으로 아직은 새하얀 세상

찬기운이 조금씩 누그러진것 같아요

볼에 닿는 참바람이 무뎌진 느낌이

설에는 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군요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어린시절 불렀던 노래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못다한 정나누고

귀한시간들 보셔요

더불어 복많이 짓고 소원 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길~~

떡국은 많이 드시고 나이는

들지말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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