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쥐는 넘 싫어

아기 달맞이 2016. 12. 3. 10:49

작년말부터 20여일 쥐하고 전쟁을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주방문 열어 놓을때 하는

시골살이 살면서 감당하가 싫은부분

지렁이 지네

처음에는 지렁이는 뱀 같았고

아직도 지네는 무섭고 공포의 대상

물린적이 있었기에

그런데도 봄이면 순수무공햬

반찬거리가 즐비하고

텃밭에 조금씩 가구는 야채

또한 식탁을 풍성하게

도시에서 귀한 반찬거리가 푸대접을

아니 농사일이 바뿌다 보니

그럴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공기좋고 점점 달라지는

집안밖의 분위기 를 보면 절로 미소가

생각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이곳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하고 체험까지 하고 있으니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

그러나 쥐땜시

그동안 불안하고 더럽고 청결하지

못하다는 생각으로 온통 스트레스

찐득이 여기저기 설치하고

결국 화장실에 있는쥐

주민의 도움으로 잡고보니 후련합니다

물런 락스풀어 구석구석 청소를 해야하는 수고를 ~~

또 기쁨은 아래잽 빈집에 한가족이 이사를

먼저 닥아가 많은것을 알려주어야지 

다짐도 해봅니다

잠시 올라와 집구경도 하고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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