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지네에게 물려서
어찌나 무섭던지
물린 순건 따갑고 붓어서
우선 파스로 진정 시키려니
아무런 반흥이 없어요
우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니
겁은 덜나더라구요
한참을 누르고
연고도 발라보고
진정 되길 기다렸더니
덜 따갑고
휴~~~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넘 놀라 저녁도
있는 것으로 때웠어요
아마 많이 붓지 않았으니
살짝 물린것 같아요
저에게는 참 다행입니다
장에 다녀온
상국이 엄마가 작은
화분을 가져왔어요
야생화라며
꽃 이름은 모르겠다고
한송이 핀 꽃모양이
엉컹퀴 꽃모양과 같아요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일한 것도 아니것만
쥐가났어요 ㅎㅎㅎ
이곳 사람들은 흉봅니다
그깐 일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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