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택배가 와서 물건을 보냈답니다
오늘 중에 들어 간다고 했는데
오전 중에 고구마 케면서
커피 부탁해요 하는 전화 목소리에
일 못해 주어서 미안해 하는 말이 절로 ㅎㅎㅎㅎ
그 사람도 병나지 않았어요
아니 쾐찮아요
커피 배달은 해줄께 하고서
삶아놓은 단호박으로 단호박 라떼를
만들어 가져다 주고 왔어요
오후에 가서 도와주고 싶었는데
또 누가 잠시 온다고 하니
창고 정리를 하면서 기달리고 있답니다
매일 매일 해도 끝도 없는 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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