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0/18

아기 달맞이 2015. 10. 18. 22:43





이제사 책상에 앉아봅니다
시골은 일찍 일을 시작하니
저도 어제 부탁한집
일찍 두어시간 비닐하우스에서
고구마 흙 털어 내는 일을 도와주고 왔어요
햇살이 지고 난후에 에 다시 ~~
와서 부지런히 점심을 준비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주민이 무김치를 담아서 준거해서 ㅎㅎㅎ
어제는 면 미술교육 마지막 수업으로
보령미술 海를 품다’ 및
공예분야 생활문화동아리 전시회
구경하고 작가들도 만나고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음악회 구경을 했습니다
출연진은
최성수, 최진희, 투하츠, 양희봉팝스오케스트라
멋진 무대였어요 여름이 그나마 좋은건
밖에서 할수있는 일이 많았는데
하루 일하고 나면
남은 시간이 많이 남은거 같아
좋았는데
저녁 싸늘한 바람이 불면서
하루해가 짧아 지고 있네요
저녁 6시30분 이면
시골은 엄청 깜깜해집니다
마당에 햇살도 오후 4시가 되면 넘어가고
앞으로
더 이른시간에 해가 지겠어요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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