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햇살도 넘 좋아요
아침에는 안개가 ~~넘 많았는데
어제 고구마 수확을 하는 주민이 도움을 청해서
고구마 밭에가서 두시간 30분 정도
캐는 작업을 도와주었어요
얼마나 급하길레 저에게 ㅎㅎㅎㅎ
캐는 동안은 넘 재미났어요
많이도 나와서 ..우리는 두세개 정도인데
하루밤 자고 나니
팔다리 넘 아파요
모르고 오늘 더 도와 준다고 했는데
전화 올까바 겁나요 ㅋㅋㅋㅋ
다른 주민이 차한잔 하자고 열락이 와서
잠시다녀오고
부탁한 택배는 오지않고
포장을 해 놓았다가 다시 풀렸어요
공기가 통하라고
혹시 상할까바
오늘 하루더 기달려 보렵니다 말로는 오후 늦게 오겠다고
안양에서는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천원도 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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