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늦게 기상을 했습니다
어제 호박땜시 남편과 약간의 마찰 ㅎㅎㅎㅎ
익지도 않은 맨돌호박을
익기를 기달리고 있었는데
3개나
따다 놓았어요
아풀사
이것은 뭔일
썩어서
그렇게 큰것은 절대로 섞지 않는다고 했더니
화를 ~~~
저도 화를
몇시간 말도 하기싫고 쳐다 보기도싫고
또 이상한 말로 저 마음를 상하게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생일이니 어쩌겠어요
애들도 없으니
전날 준비 해놓은 음식들로 조절하게
아침상을 차려주었답니다
미역국에 나물 전 북어찜 불고기 등등으로
아들들 있었드라면
엄마 힘들으니 외식을 하자고 했을텐데
그리고 오늘 세탁실에 지네를 보고 고함을
그 소리에 듣고 달려왔더군요
남편은
마누라 편은 안들고
남의 편만 드는 남자를 말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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