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양집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시골집에서도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날이 많이 흐렸어요
안양에가려고 일찍 준비를 했지요
강아지도 데리고 가려니
강아지 용품도 한보따리
내일은 추석인사도 드리고 모임도 다녀오고
금요일 일찍 내려가서
시골집에서 추석을 보내렵니다
화분에 물도 넉넉히 주고 집안밖도 담도리를 잘하고 왔어요
어쩜 지금쯤 보령에도 비가 내리려는지 모르겠군요
넘 가물어 보령땜 물이 많이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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