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창문 밖으로 벌것게 올라오던 해는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고
앞 마당에 산비들기 놀러와 먹을것이 있는지
땅을 꼭꼭 찍으며 노닐고 있었지요
애완견이 보았다면 짓고 날리가 나겠지만
사료 달라고 일찍 주방문을 흔들어 주었더니
사료먹고
잠을 자느라고 새를 못보고ㅎㅎㅎㅎ
7시쯤 되지 주민이 방문
친정에 있는 손자가 오늘이 백일이라고 ...
떡 한덩이를 가져왔어요
조금있더니
또 다른 주민이 ...
이 주민은 말이 많고 실없는 말을 한다고 ...
몇몇 사람이 싫어들 합니다
역시나 쓸테없는 말을 하기에 ..
받자하지 않으니
커피한잔 마시고 일찍 일어나더군요
저번 상추대 김치 담아서 준 그릇에 된장을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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