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정형외과 하고 치과 예약을 몇번을 미루었기에
다시 예약을 해서 안양에 갑니다
하루밤 만 자고 바로 해가 지기전에
시골집으로 오려고 해요
물런 애완견 카미는 혼자두고
걱정은 되지만ㅎㅎㅎㅎ
잘 따르는 주민에게 사료를 줄수 있으면
부탁을 하고
그러나 그 부탁도 좀 송구합니다
밭일 이 너무 바빠서 자기네 기르는 동물들도
사료을 못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에제 밤늦게 옥수수 심고 모종이 남았다고
저희집 텃밭에 심고 간 주민이 ....
아침에 일어나면 텃밭을 한번 들러보는데
고추 죽은자리 도마도 죽은 자리에 옥수수가 심어있었어요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니
은영엄마였어요
이른시간에 커피한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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