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좋은 아침부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유난히 흰나비 들이 춤을 추고
새들도 평상에서 노닐고 있더군요
사진이라도 찍으려니
미세한 소리에도 후닥 날아가고
여기저기 모이를 놓아더니 그런것 같아요
어제는 한의원 다녀오면서
꽃집에가서 구경도 많이 하고 왔습니다
다육이를 기르는 주민이 있어 가끔 다육이
분양을 해주는데 저는 미안하지만 거절을 ...
이유는 밖에서 기를때는 좋치만 많으면
겨울에 실내에 두어야 하는데 ..
그래서 야생화를 마당에 키울수 있는것을 선호하지요
보리 비빕밥도 국수도 얻어 먹었기에
전철우 냉면 주문을 해서 어제 도착
그것으로 냉면으로 점심을 대접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면도 있고 완성된 육수도
그래서 오이하고 무를 샘콤달콤 무치고
계란 삶아 넣으면 그런대로 냉면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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