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민이 칼국수 함께 먹자고 해서
먹었다가 다시 위장이 탈이나서
어제 저녁부터 식사도 못하고
도자기 수업을 갔다가 진땀도 나고 속도 아푸고 ,,,
와서는 한잠을 자고 났어요
자본주의에서 있는것이 흉이 되지는 않치만 ..
귀농한 부부가 살면서 부부가
각자 차를 갖고 있다고
주민들이 말하는 것을 ..나뿌다고 하내요
전 시골살이 하면서 필요한 물품들 사면서
좀 더 크고 좋은 것으로 사고 싶었지만
남편의 의견이
넘 남보기에 욕이 되는 일은 하지 말자고 해서 ㅎㅎㅎ
그랬더니 시골 더욱 더 잘하고 삽니다 땅도 많고
사람들은 현금은 없고 땅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열심히 농사지으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남에게 돈을 빌리면서...
입는 옷은 메이커 아니며 상대도 하지 않는
속빈 강정같은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남을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아 보지 않았기에
그 사람을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나쁜것가요
하긴 세상사는 방법은 다 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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