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작은아들 베트남으로 해외 근무로 떠난지
그간 카톡으로 서로 소식을 주고 받았지만
그 동안은 그곳의 사항을 파악하고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고
몇일전 모처럼 휴일날 숙소
근처 바닷가를 구경 나갔다며
몇장의 사진을 보내왔는데 건강해 보입니다
날도 무척 더웠고
3시간이나 걸었다고~~~~
있는동안 열심히 일하고 건강도 챙기고
3개월후에 만나는날을 벌써 기다리고
해외근무하는 두아들들 위해서
매일 아침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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