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 함께 살던 친구가 다녀갔어요
와서는 나이들어 이사는 잘 온것 같다고 ..
정성들어 점심상을 준비하면서
첫차로 왔다가
오전 9시40분에 시골집 도착
우선 차 한잔과 전을 대접하고
집안밖 구경하고
오후 4시8분 차로 간다기에
마음이 급하내요
점심먹고
텃밭에 있는
신선초 쑥 머위 취나물 채취하고
머위 마늘쫑 엄나무순 장아찌 챙기고
만들어 놓은 돼지감자차 연근차
마른고추는
여름 물김치 담을때 쓰라고 ...
갈때 또 눈물을 글썽이고
밭에 고추 오이 고구마 심은것이
잘 자라는듯 하더니
죽어갑니다
뭐가 잘못된는지
비료가 많아서 아니면
넘 가물어서
모르겠어요
그런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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