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선선하고 춥다는 표현이 절러 ....
내일 방문하는 남동생 내외를 위해서
오늘 텃밭 가장자리에 잘자란 쑥을 캤어요
도다리를 넣어 쑥도다리국 을 끓여보려구요
냉이나물에 어린머위를 된장에 무치고
미나리는 새콤달콤하게 ..
몇가지 밑반찬에 명란젓 낙지젓
이렇게 점심상을 준비해보렵니다
노란 쌈배추는 칼치젓갈에 찍어서 ~~
다 저녁이 되었을때
주민이 얼레지 몇뿌리를 가져다 주내요
잘자라서 잘~번졌으면 좋겠어요
보일로실 밖 벽이 부셔졌어요
외벽에 시멘트로 된것이
안에는 황토와 짚을 섞어서 발라있더군요
돈 들어거게 생겼어요
인건비도 만만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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