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피기 시작한 봄철이라고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요
조석으로 두터운 옷을 입어야합니다
동생 잘다녀가고
오후 3시가 넘어
주민 두사람들과 쑥을 캐로 다녀왔어요
혹시 논나시 라는 나물을 아시는지요
논주변에서 볼수 있고 냉이와 비슷해요.
고추장에 조물조물 무쳤는데
씀바귀 나물처럼 쌉싸래해요
고들빼기 김치처럼
김치로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김치로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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