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까지 먹고 큰아들은 떠났어요
애미라는 것이 다 큰자식 이것만
멀리 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바라다 보았답니다
안양까지 가려고 했지만
마다해서 ...
시골집에서 이별을
가면서 엄마도 건강하셔요 하면서
포흥을 했는데
아직도 그 온기가 남아 있는듯합니다
물런 잘도착 했다는 소식도 들었고
오늘 시골은 햇살는 좋았으니
바람은 거칠게 불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가피 가지를 가져다준 주민이 있어서
오늘 점심을 대접했어요
또 민들레 김치 달래를 가져왔군요
야생이라서 달래가 더욱더 향기가 진하내요
가족...
같은 곳을 보는 사람...
같은 꿈을 꾸는 사람...
잠깐 다른 곳을 보더라도...
잠깐 다른 꿈을 꾸더라도...
조용히 기다려주는 사람...
끝내 다른 곳을 보더라도...
끝내 다른 꿈을 꾸더라도...
뜨겁게 응원해주는 사람...
- 정철, ' 불법사전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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