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 출근시키고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안양역에서 수원까지 가면서 들뜬 마음을 감추어봅니다 ㅎㅎ
수원에서 기차 타고 광주까지 가면서 .
미리 준비한 계란삶은 것을 오랜만에 둘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이다 대신 물로 대신하면서
청량음료를 싫어하거든요
광주에서는 버스터미널 에서는
생목님 첫만남 이 있었던 장소가 기억이 생생
완도행 버스를 타고는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파룻파릇 개나리 꽃들이 피고 목련 벗꽃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광주에서 완도까지 2시간 20분
제일모텔 발코니에서
숙소는 중앙시장 옆 제일 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완도 번화가를 한바퀴돌면서
식당을 ...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에 들어가
그 지방 백반을 ...
값은 7천원 이지만 찬은 12가지나 되더군요
만족입니다
식당 주인 아주머니 사진을 찍으니
어디서 왔냐고 ...
관심을 주시내요
여행기간 동안 KT 완도지사 건물 정문 앞에 있는 소박한 음식점 <낙원식당>은
후덕한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식사는 늘 즐겁고 푸짐했다 .
가끔 특별식도 주시면서
낙원식당의 주인 아주머니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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