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볍게_새싹채소
추우면 신진대사가 둔화돼 군살이 잘 붙는다. 비타민 섭취를 늘려야 한다. 무, 양배추, 메밀, 콩나물싹 등 여러 종류의 새싹채소를 많이 드시길. 다 자란 채소보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4~5배, 많게는 수십 배 더 들어있다. 새싹브로콜리의 항암성분은 일반 브로콜리보다 40배 이상 많다. 새싹비빔밥, 새싹샌드위치, 새싹샐러드 등으로 이용해 보자.
5시간 더 활기차게_매생이 간을 달래는 음식 3탄, 매생이. 겨울 청정바다에서만 나오는 해조류로, 간을 해독시키는 무기질 성분들이 풍부하다. 매생이국은 소화도 잘된다. 해장용으로 적극 권한다. 피로회복에 좋은 굴을 넣으면 맛도 더 낫다. 단, 워낙 가늘어서 뜨거워도 김이 풍기지 않으므로 입안을 데지않도록 주의한다. 오죽하면 ‘미운 사위에게 매생이국 한 그릇’이란 말이 있을려구.
5살 젊게_커리 부쩍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계절적인 탓도 있다. 일조량이 단축되면 일시적인 호르몬의 변화로 우울증, 건망증도 잘 생긴다. 예방 음식으로는 커리를 추천한다. 노란 빛을 내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기억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커리는 향신료로 발열작용이 있어 대사활동을 촉진해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감자, 당근채를 볶을 때나 떡볶이에 고추장 대신 커리를 가미하면 맛이 새롭다. 출처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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