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인 배추 활용한 채소쌈
“김장을 하다 보면 양념이 남기도 하고 절인 배추가 남기도 하지요. 양념은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김치 담글 때 사용하고, 절인 배추는 채소쌈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파프리카, 오이, 새송이버섯, 부추 등 냉장고 속 채소를 채썰어 절인 배추로 돌돌 말아 만들면 보기에도 예쁘답니다.”
■ 준비재료
파프리카, 오이, 새송이버섯, 쇠고기나 달걀 지단, 부추, 절인 배추
■ 만들기
1 파프리카와 오이는 5cm 간격으로 채썬다.
2 새송이버섯과 쇠고기는 5cm 간격으로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고, 부추는 삶는다.
3 절인 배추에 파프리카, 오이, 버섯, 쇠고기를 올린 뒤 돌돌 말고 삶은 부추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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