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효과
허리.다리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
예로부터 모과는 향기와 빛깔은 좋으나 맛을 보면 시고 떫어서 식용으로는 부척합학 여겨져 왔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모과은 신맛은 기운이 탈진된 것과 근육이 이완된 것 등의 허탈 상태를 모두어 들이는 수렴작용을 한다.
그래서 한방에선 토사관란증(음식에 체하여 토하고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 각기병,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에 효험 있는 약재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아울러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도 있어, 잘 익은 모과를 썰어 말려서 매일 달여 마시면 진해, 거담, 패렴, 기관지염 등에 효럼이 있다고한다. 최근에는 모과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알려짐으로써 피부미용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갈증을 맣이 느끼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도는 심한 열병이나 발열이 있을 때, 열로 인하여 소변이 붉게 나오고 양이 적을 때는 삼가는 것이 좋다. 효능상을 볼 때 두충보다 약하지만, 색과 맛, 그리고 향기는 우월하다 할 수 있다.
목감기에 좋은 차로는 모과차보다는 감꼭지차가 좋다고합니다..
효능
감꼭지를 말리면 시체라는 한방약이 되며, 기침에 매우 효과적이다.천식과 만성 기관기염. 딸꾹질에 좋다.
재료
감꼭지 말린것 3개, 끓는물 1잔
제법
① 찻잔에 감꼭지를 넣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1∼2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낸 후 건더기는 건져 내고 꿀을 타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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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낮고 몸이 항상 차면서 손발이 저리는 증상에 좋으며, 혈당을 막아 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그밖에 감기, 기관지염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와 신경통 ,요통,근육 경련등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 무릅이 저리거나 차고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