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파래2뭉치,무조금,대파,깨,참기름,구기자맛간장1큰술,
소금2/1큰술,국간장1작은술,마늘2/1작은술
렌지단초물-식초4큰술+미림1큰술+설탕1큰술
패래전-파래2뭉치,부침가루3큰술,물6큰술,포도씨유
<새콤달콤한 파래무침>
분량의 단초물을 붓고 랩을 씌우지 않고 렌지에서40초정도
찡~해주세요.
그래야...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단초물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무는 가늘게 채썰어서 소금2/1작은술과 미리만들어 놓은
렌지단초물에 10분정도 재워주세요.
파래는 3~4번 깨끗하게 씻어서 체에 받쳐 손으로 물기를 쫙~짜주세요.
물기를 뺀 파래는 먹기좋게 가위로3~4번 잘라주세요.
렌지단초물에 재워둔 무채는 물기를 짜서 분량의 양념장과 파래를 대파,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정갈하게 접시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쫀득한 파래전>
깨끗이 씻은 파래는 가위로 여러번 잘라주세요.
(그래야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분량의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파래전은 생각보다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몸에 좋은 파래를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겨울방학에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것 같아요.
예열된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이나
조금 약한 불에서 파래반죽을
수저로 조금씩 떠서 파래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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