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효능
피로회복, 체질개선, 간 기능 향상, 해독작용, 만성변비 해결, 소화불량, 위장 장애를 없앤다.
여자들에게는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칼슘 흡수율을 높여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폐경기 여성에게도
매우 좋다. 이러한 매실의 성분인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매실은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 및 여성병 등을 예방한다.
매화차 - 숙취·구토·기침 등에 효과
피를 맑게 하고 해독, 살균작용을 하며, 기침과 구토 증세를 다스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신경과민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목에 이물질이 걸린것 같은 증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며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매화 꽃잎에 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숙취와 구토, 기침 등에도 좋다.
술 마신 이튿날, 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
정신 안정 효과가 뛰어나 차를 마시며 가슴 속 찌든 때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봉우리에서 막 피어날 즈음의 매화를 급속히 냉동시켜 냉동고에 보관한다.
진달래꽃차 - 담·가래 없애고 혈액순환 도움
담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만성기관지염이나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고혈압, 생리불순에도 좋다.
말린 차보다 액차의 효능이 뛰어나다.
산에서 따온 진달래의 수술을 제거하고 손질한다.
손질한 진달래를 물로 씻어 물기를 살짝 털어낸 뒤 설탕에 1대 1의 비율로 켜켜이 쌓아 절인다.
실온에 10∼15일 정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차로 마실 때는 꽃잎이 담긴 액차에 뜨거운 물을 부어 꽃잎이 피어나길 기다린다.
벚꽃차 - 식중독 해독제
예부터 숙취나 식중독의 해독제로 쓰인 꽃이다.
벚꽃차는 벚꽃의 색과 향기, 모양을 담고 있으므로 축하 접대용으로 적합하다.
재료는 꼭지가 붙은 벚꽃을 이용한다.
소금물(약 10%)을 만든 후 벚꽃을 담가 숙성시킨다.
병에 보관하면서 매실초나 식초를 약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이렇게 만든 벚꽃 1~2개를 넣어 끓는 물에 1분가량 우려내면 된다.
복숭아꽃차 - 눈·코·혀 모두 기분좋은 차
눈과 코, 혀를 모두 기분좋게 하는 대표적인 차다.
봄기운을 마시기에도 이만한 차가 드물다.
효능도 효능이지만 달콤한 향기와 연분홍 화사한 꽃잎이 좋다.
예부터 복사꽃차를 마시면 얼굴이 복사꽃처럼 된다는 믿음에서 복숭아꽃차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장 청소에 효능이 빼어나 변비 해소와 피부미용에 좋다.
당연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그늘에 말린 뒤 끓는 물에 5~7송이를 넣은 다음 30초 정도 우려내 마신다.
제비꽃차 - 오렌지보다 비타민C 많아
제비꽃에는 오렌지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임파선염, 황달, 간염 등에 좋은 한약재다.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심장에 열이 많아 잠을 못 이루는 여성과 노인들에게도 좋다.
불면증일 경우 잠들기 30~40분 전에 마신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태독·유방염 등 부인병과 중풍·이질·설사·진통·인후염·황달·독사교상 등의 치료에 약재로 사용하며, 발육촉진제·간장기능촉진제로 쓰인다.
눈을 만족시키려면 꽃잎을 그늘에 말린 차가, 혀를 만족시키려면 설탕에 재운 액차가 좋다.
다른 꽃차와 마찬가지로 꽃잎까지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얼음을 띄워 냉차로 마실 수도 있다.
꽃과 설탕의 비율은 1:1.3이구요 담은지10후에 냉장보관이라는것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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