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맞고 목마름을 달래는 구절초
노란 꽃이 땡글 땡글, 싱싱한 것만 따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찜통에 찐 후
삼베 보자기에 하나 하나 펴서 말리고 있는 구절초차
휴학 중인 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4일 동안 작업량.
첫날 하루 동안 만든 첫 구절초 차.
완전히 말려 항아리에 담아야합니다.
비누에 쓸 구절초는 데크에서 바람으로 말리고 있습니다.
햇 차로
시험 삼아 차를 먹어 보고
찻잔안의 꽃잎을 살펴봅니다.
꽃잎이 제대로 살아 있는 것을 보니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