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을 한 남자셋이서 벌이는 장터마당 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깔깔호호 웃음이 가시지 않더군요
노래와 춤을 추면서 걸죽하고 야한 입담도 하면서 관객들을 신명나게 해놓고 엿을 팔고 있었어요
새우젓 맛도보고 육젓하고 조개젓 명란젓 구입을 했답니다
농기구도 많이도 있더군요
여러번 던져보았으나 두개밖에
장터에서 점심은 소머리국밥과 인삼튀김 먹었어요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어보고
장터옆에있는 갈대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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