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변산에 가면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가을 들판의 뿌듯함입니다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가을
자연풍경으로는 아주 낭만적인 가을 전경을 펼치는 요즘이지만
농촌에는 열매의 결실로 수확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차를 타고 가면서 들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보다도 더 아름다운 장면을 많이 볼수가 있더군요
11월이 오면 들녘의 모든 벼들은 수확이 끝나 들녘이 텅비워지겠지요
요즘 가을하늘은 무척이나 하얗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하늘의 연속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하지만 구름도 적당하고, 햇빛도 뜨겁지 않고,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서 참 좋은 날씨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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