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종묘 / 사직단

아기 달맞이 2009. 4. 30. 07:36

 


 

 

한형주 교수(민족문화연구원 연구 교수)

답사순서

종묘
외대문 -> 망묘루 -> 어숙실 -> 나문 -> 정전 ->칠사당 -> 공신당 -> 수복방 -> 전사청 -> 제정 ->악공청 -> 영령전 -> 공민왕 신당
사직단
사직단 정문 -> 사직단 -> 안향청 내용

종묘 (宗廟 : 사적 제 125호)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조선시대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습니다.

사직단 (社稷壇 : 사적 제 121호)
사직단은 토지의 신(神)인 사(社)와 곡식의 신(神)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나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든 때에도 의식을 행하였던 곳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