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다담은
전통 다과 분야에 이름이 알려져있는 강덕순 선생님이 운영하는 전통 다과점을 겸한 찻집입니다.
건물과 조화를 이룬 간판이 고풍스럽고 멋있습니다.
▼ 개점은 오전 11시이며, 폐점은 오후 11시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쉽니다.
▼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잘 살려서
절제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쪽편에는 인터넷을 볼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 역시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전통 찻집
▼ 전통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에 잘 맞도록 인테리어 요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다담 내부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장식과 문양, 다식판, 다관, 모시발 등 곳곳에
전통적인 소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메뉴판 역시 일반 상점과는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3천5백원에서 5천원사이이며
차와 함게 먹을 수 있는 떡돠 한과 제품 역시 부답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 기본적으로 내오는 찻잔만 보더라도
보통 가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세심한 선택이 돋보입니다.
▼ 오늘의 한과입니다.
비록 접시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예쁜 한과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 녹차라떼 입니다. 예쁜 모양과 독특한 티스푼.
그리고 한과를 먹을 수 있는 나무 젓가락 역시 매우 독특합니다.
▼ 계절의 별미 팥빙수입니다.
▼ 내부에는 그날 만들어진 각종 한과와 떡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품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맛은 물론이고 모양도 매우 예쁩니다.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다담은
천통 찻집이 주는 어두운 분위기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꾸며놓은 곳으로
차 한잔 시켜놓고 사색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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