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달이기도 하지만 벌써 한주가 지났군요 어제 물안개가 사는 곳은 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내리고 있었답니다 연말만 되면 약간씩 우울해집니다 일년이 벌써 흘렀다는 마음과 또 새로운 해를 시작한다는 복합적인 감정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루워 놓은것 없이 나이 한살 더 먹는다는 부담일까요
연말이라고 송년회 약속이 하나 둘 잡혀갈 뿐이고 극심한 경기 침체로 송년 모임도 절약하는 모임이 되는것 같습니다
연말에는 외식보다는 홈파티를 즐겨 보도록 하는것도 좋은방법이겠지요 크리스마스 트리로 예쁘게 꾸민 집에 소중한 가족과 동료들이 모여 식사라도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는게 별것 있나요..? 작은것에 만족하고 연말에는 불우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
앞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더 건강 하고 좋은 일들로 더 밝은 미소로 가득하시길 소망 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정말 좋은 인연이였지만 그 인연 영원하도록 노력해요
물안개 드림 |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2.09 오늘 점심 메뉴는 쌀국수! (0) | 2009.01.15 |
---|---|
2008/12/8 12월4일 산행하던 날은 봄날 같았어요 (0) | 2009.01.15 |
2008/12/4 모과는 이렇게 (0) | 2009.01.15 |
2008/12/1 공공 예술공원에 혜원이 ㅎㅎㅎㅎ동생이 생겼어요 (0) | 2009.01.15 |
2008.11.27 동태 매운탕 아주 맛있어요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