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언니를 만난게 제 생애 너무도
큰 축복이라 생각해요
피를 나눈 형제라 할지라도 그렇게 순수한 정과
사랑의 맘으로 한없이 거저 주는 이 없습니다
제가 서울역서 버스 타고 오는데 이런저런 생각끝
에 가슴 울먹이다가 만약..이런 생각이 났어요
아주 오랜 후에 언니 제 곁에 안 계시게 되는날
있다면..그때 제 모습을 생각하니
저는 언니 곁의 이세상 어떤 사람보다도
가슴으로 통곡하며 언니를 떠나 보내지 못할것이
라는..
언니 제게 주신 이세상 누구보다도 따뜻하
고 깊은 사랑에 망연자실할 제 모습 그려보니 눈
물이..
언니께서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사랑이 오래도록
언니께서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사랑이 오래도록
사람들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기억될것이라는..
저도 언니를 본받으려 ..
제 자신을 많이 반성했어요
언니 사랑 잊지 않고 꼭 꼭 기억할께요
힘들고 고단하고 쓸쓸할때 언니를 생각할께요
새해에는 더욱 언니와 깊은 만남 갖기를
소망합니다
언니,오늘 많이 피곤하고 힘드셨을텐데
마음이 많이 아프고 너무도 감사합니다
발효차는 민들레랑 다른것 있으면 모두 섞어
드세요
효소는 흡수가 제일 빠르니 우유나 쥬스
미숫가루 선식 모두 타서 드세요
언니가 건강하셔야 가족도 건강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언니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1/24 한겨울에도 반팔·반바지 … 우리 집은 (0) | 2009.01.15 |
---|---|
2008/01/21 오늘 아침 눈이 펑펑 (0) | 2009.01.15 |
2008/01/14 지리산의 청정한 기운 담은 남난희 씨의 소박한 자연밥상 (0) | 2009.01.15 |
2008/01/12 눈이 내리면 (0) | 2009.01.15 |
2008/01/10 보고싶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