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있는 포근한 날씨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그 동안 물안개 지독한 감기 몸살로 오래동안 불러그를 찾지 못했내요
아직 완괘 되었지는 않았지만 .....
불러그 님들 글을 보고싶었습니다
김장들은 하셨는지요
아마 11월 말까지는 다 들 하셔야겠지요
지인들 집과 가깝다면 김장 할때마다 한 포기만 얻어두 물안개 집은 공짜로 겨울 나겟네요
넘 공짜 좋아 하는것이 아닌지 몰라요
암튼 김장 하시는 분들은 힘들지만 얻어 먹는 맛은 항상 꿀맛입니다 ㅎㅎㅎㅎ
넘 공짜 좋아 하는것이 아닌지 몰라요
암튼 김장 하시는 분들은 힘들지만 얻어 먹는 맛은 항상 꿀맛입니다 ㅎㅎㅎㅎ
너무나 조용한 지금 창가에 햇살이 찾아오고있내요
따뜻한 햇볕이 모여지면 따듯한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따뜻한 햇볕이 모여지면 따듯한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오늘은 원두 커피가 잘 어울릴것 같은 하늘이내요
님들도 초대합니다
아...이제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 다가오네요
아...이제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 다가오네요
첫눈도 내렸고 하니
사계절 어느 계절이 아름답지 안을 때가 있을까요
특히 물안개집 창가에서 바라다 보는 계절은
아직도 다 털어 내지 못한 나무잎들 말끔하게 다 털어내면
앙상한 가지로 서서
당당히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들 .....
나름대로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내요
불러그를 찾아 주시는 님들은 건강 관리 잘하셔서 감기들지 않도록 하셔요
아주 대단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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