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7/11/27 지독한 감기 몸살

아기 달맞이 2009. 1. 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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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있는 포근한 날씨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그 동안 물안개 지독한 감기 몸살로 오래동안 불러그를 찾지 못했내요
아직 완괘 되었지는 않았지만 .....
불러그 님들 글을 보고싶었습니다
김장들은 하셨는지요
아마 11월 말까지는 다 들 하셔야겠지요
지인들 집과 가깝다면 김장 할때마다 한 포기만 얻어두 물안개 집은 공짜로 겨울 나겟네요
넘 공짜 좋아 하는것이 아닌지 몰라요
암튼 김장 하시는 분들은 힘들지만 얻어 먹는 맛은 항상 꿀맛입니다 ㅎㅎㅎㅎ
너무나 조용한 지금 창가에 햇살이 찾아오고있내요
따뜻한 햇볕이 모여지면 따듯한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오늘은 원두 커피가 잘 어울릴것 같은 하늘이내요
님들도 초대합니다

아...이제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 다가오네요
첫눈도 내렸고 하니
사계절 어느 계절이 아름답지 안을 때가 있을까요
특히 물안개집 창가에서 바라다 보는 계절은

아직도 다 털어 내지 못한 나무잎들 말끔하게 다 털어내면
앙상한 가지로 서서
당당히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들 .....
나름대로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내요
불러그를 찾아 주시는 님들은 건강 관리 잘하셔서 감기들지 않도록 하셔요
아주 대단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