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새들의 울음 소리에 잠을 께습니다
무척 피곤하건만 ㅎㅎㅎㅎ
창밖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점점 떠오르는 붉은 해가 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움까지
일찍 산책 다녀오는 사람들도있고 지금 올라가는 분도 계시네요.
모두가 참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가까운곳에 산도 있건만
일찍 산책 다녀오는 사람들도있고 지금 올라가는 분도 계시네요.
모두가 참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가까운곳에 산도 있건만
물안개는 또 몇일 산책을 못했내요 뭐가 그리 바뿌던지
산책가면 시원한 바람 숲속의 풍경 물소리 새소리 풀냄세 모두가 좋은데
산책가면 시원한 바람 숲속의 풍경 물소리 새소리 풀냄세 모두가 좋은데
바라만 보고 있네요~
토요일은 당진에 일요일은 김포가는 쪽으로 고잔이라는 곳에
토요일은 당진에 일요일은 김포가는 쪽으로 고잔이라는 곳에
친구 주말 농장에가서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토요일 작은아들 따라서 아들 일보는 동안 대장하고 물안개는
숲속 야드막한 산에서 산야초를 채취했어요
인동초 칡순 질갱이 취나물 둥글레 쑥 씀바귀 엉컹키
오늘은 이것들 손질해서 발효차를 만들려고합니다
아들 일 끝내고 외곡마을에서
충남 당진(외진곳이라서 외곡마을)
조약돌이 많다고 해서 조약마을,
파도가 높이 쳐서 파도마을 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네요
외곡마을 바닷가에서
생선회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오랜만에 아들하고 즐겁게 보내고 왔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 들어서는 세상 모르고 잠을 ~
그런데도 개운하지가 안네요 ㅎㅎㅎㅎ
주말 휴일 잘 보내셨지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님들 행복한 날들이길 바래봅니다
어제는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 들어서는 세상 모르고 잠을 ~
그런데도 개운하지가 안네요 ㅎㅎㅎㅎ
주말 휴일 잘 보내셨지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님들 행복한 날들이길 바래봅니다
물안개는 오늘 하루 집안일로
늦게 님들 뵈로 올께요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06/16 오늘 아침 산책길에는 (0) | 2009.01.15 |
---|---|
2007/06/16 인생 최고 블루칩 딸 이라는데 (0) | 2009.01.15 |
2007/06/05 어미 잃은 아기새는 어디로 (0) | 2009.01.15 |
2007/06/01 ((살아가는 이야기)나도 시골에서 살았으면 (0) | 2009.01.15 |
2007/05/11 잊지 못할 결혼 기념일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