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
이렇에 계절과 계절사이..간절기에는
밤낮의 일교차가 심하여 감기에 걸리기가 싶답니다
몇일전부터 우리집 가족들도 코를 훌쩍훌쩍..하더니
감기가
들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뜨끈뜨끈 한걸 먹고 땀좀 쭉 내라고
쉽고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콩나물 국을 끓여 보았어요.
예전에 약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
물안개 친정어머니 감기가 들면 콩나물 국 시원하게 끓여서 고추가루 팍~ㅎㅎ
매콤하고 따듯하게 먹고
물안개 친정어머니 감기가 들면 콩나물 국 시원하게 끓여서 고추가루 팍~ㅎㅎ
매콤하고 따듯하게 먹고
땀을 흘리는것이 참으로 지혜로운 방법이였지요
그래서 물안개도 겨울되면 자주 콩나물 국 끓어 먹는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더 콩나물국 맛이납니다
잘익은 김치 하고 먹으면 그 맛이 정말 끝내주지요
오늘 님들 ~
어떠셔요
콩나물국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6/12/07 싸락눈이 내리던 아침에 (0) | 2009.01.15 |
|---|---|
| 2006/11/27 비가 내리고 있내요 (0) | 2009.01.15 |
| 2006/10/09 추석 연휴 이렇게 보냈답니다 (0) | 2009.01.15 |
| 2006/10/05 추석 한가위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0) | 2009.01.15 |
| 2006/09/27 가는 세월을 어찌 ~~~~~~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