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
지금 물안개가 사는 안양에는 눈이 제법 내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누구는 참 슬프다는 생각을 하겠지
하는 생각하니 눈시울이 ...
이혼을 생각하게 하는 가장 주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경제적인문제
경제적인문제
도박이나 바람끼
음주
고부갈등
부부간의 성생활
또 무엇이 있을까요
물안개가 생각하기에는 도박이나 바람끼을 빼고는
서로가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어려운 위기를 벗어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요
토요일 저녁 물안개는 어느분의 이혼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래동안 이혼이라는 문제로 많은 고심을 한듯합니다
오래동안 이혼이라는 문제로 많은 고심을 한듯합니다
몇일전 단 3분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며
아주 담담함 마음으로 말을 하는데 ...
물안개는 너무나 큰 충격이 였습니다
그들이 결혼할때 많은 나이 차이가 있었으나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요
아주 담담함 마음으로 말을 하는데 ...
물안개는 너무나 큰 충격이 였습니다
그들이 결혼할때 많은 나이 차이가 있었으나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요
또 여자가 더욱 더 남자를 좋아했거든요
그러나 친정 부모님 심한 반대로
그러나 친정 부모님 심한 반대로
친정 가족들이 참석 없이 결혼식을 했었지요
친정 부모님께 떳떳하고 보란듯이
잘 살아주길 얼마나 바랬는데 ...
결국은 20여 년을 함께 살고 이혼을 하다니
잘 살아주길 얼마나 바랬는데 ...
결국은 20여 년을 함께 살고 이혼을 하다니
쉽게 생각은 하지 않았겠지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결론을 내렸겠지만....
지난 날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둘다 돈벌이를 하고 ..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 할것같은데
나이 어린 여자가 이혼을 원했나 봅니다 여러차례
결국은 이혼을 할수밖에 없었다니 ......
다행인 것은 하나 밖에 없는 딸 아이가 성인이 되었으니
그래도 대행 이라고나 할까요
살아가면서 서로가
어떨땐 정 떨어져 냅두고 정말 도망가 버리고
싶은 생각이 저도 여러번 있었지요 ㅎㅎㅎ
그러나 부부란
사랑하고 정들고 밉고 불행하고 또 풀어지고 또 정들고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측은지심의 세월이 되기도 하던데...
남편들이여 ~
아내들을 잘 살펴주구 이뻐해주구 아껴주구 불면 날아갈새라
꼭꼭 보듬어 주셔요
그렇치 않으면 아마 이혼을 생각할지 누구알아요 ㅎㅎㅎ
그래도 대행 이라고나 할까요
살아가면서 서로가
어떨땐 정 떨어져 냅두고 정말 도망가 버리고
싶은 생각이 저도 여러번 있었지요 ㅎㅎㅎ
그러나 부부란
사랑하고 정들고 밉고 불행하고 또 풀어지고 또 정들고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측은지심의 세월이 되기도 하던데...
남편들이여 ~
아내들을 잘 살펴주구 이뻐해주구 아껴주구 불면 날아갈새라
꼭꼭 보듬어 주셔요
그렇치 않으면 아마 이혼을 생각할지 누구알아요 ㅎㅎㅎ
그리고 끝까지 아름다운 인생의동반자로
동행을 해주어야 할것같습니다
요즘세상 불륜과 이혼이 늘어가는 세상속에 살아 가지만
물안개는 이혼이란 그리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안개는 이혼이란 그리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어떤 기준 주관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결혼해야 할 아들이 둘이나 되는 물안개는 며느리 얻기가 더욱더 조심스럽습니다
우리들 세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나가고 가족을 위해서 희생도 감수했던 시대
그러나 요즈음 젊은 새대들 과연 우리들 새대처럼 살아갈수가 있으려는지 .....
당분간 이혼한 그 사람을 위해서 많은 위로와 도움을 주려고합니다
님들 ~
열심히 살아온 나날들이 참 아름다웠다고
느낄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들 가셔요
많이 많이 사랑들 하시면서 ...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03/18 행주대첩 제413주념 기념 행사에 다녀왔어요 (0) | 2009.01.14 |
---|---|
2006/03/16 꽃샘 추위도 지나고 봄은 코앞에 와 있내요 (0) | 2009.01.14 |
2006/03/07 3월에는....좀더 건강하고 젊게 (0) | 2009.01.14 |
2006/03/03 높은 나무에 새가 둥지를 ~ (0) | 2009.01.14 |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0) | 200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