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아기 달맞이 2009. 1. 14. 22:43

3월에 첫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밤새 내렸더군요
아주 조금
내다 본 창밖 풍경은
그래도 지붕위에
멀리 보이는 산에 소복소복 쌓였더군요

포근한 날씨에 모두 녹아 내리고....
봄은 꽃향기 날리면서
천천히 우리들 곁으로 오고 있답니다
이미지 크릭 하시면서
미리 봄 마중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