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6/02/19 따듯한 봄날이였어요

아기 달맞이 2009. 1. 14. 22:39


봄날 처럼 따듯한 휴일 잘들 보내셨지요
물안개는 토요일은 분당으로 예식장 다녀왔어요
교회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교회 규모가 아주 대단하더군요
건물 내부 모두가 ~
아마 교회 식구가 무척 많은 교회 인듯 하더군요
늘 느끼는 심정이지만
절이든 교회이듯 경영자가 공명심과 과시욕에만 치중해서
건물만 덩그러니 지워 놓은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됩니다
과시욕으로 들어간 금액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서 쓰어진다면
너무나 필요 이상으로 큰 건물 보다는 더 뜻있는 일이
안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벌써 몸이 나른한 기분입니다
내일은 가족들을 위해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비티민A가 많아 춘곤증 예방에도 좋다는
봄나물을 준비해야 할것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