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중에 야생화가 여러가지 보입니다
꽃이름도 알고 있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고
그런데 한라산 엉컹키 꽃은 키도작고 잎이 늘
꽃이름도 알고 있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고
그런데 한라산 엉컹키 꽃은 키도작고 잎이 늘
보던것 하고는 좀 차이가 있더군요
엉컹키꽃이 무척 많았습니다
지루하게 걷다가도 표지석을 보면 참 반갑습니다
내가 얼마나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가있으니
그리고 어디서 한번쯤 쉬어갈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것이 표지석 인것 같습니다
내가 얼마나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가있으니
그리고 어디서 한번쯤 쉬어갈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것이 표지석 인것 같습니다
가파른 만큼 힘이 많이 들지만 경치는 매우 뛰어납니다
살아 백년 죽어 천년 산다는 고사목 이국적인 나무들이 신비경에 빠지게 합니다
능선에 가까워지자 바람 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이 보였다가 안개가 순간적으로
흩어지고 아름다운 햇살도 보였다가 없어지고 날씨 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살아 백년 죽어 천년 산다는 고사목 이국적인 나무들이 신비경에 빠지게 합니다
능선에 가까워지자 바람 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이 보였다가 안개가 순간적으로
흩어지고 아름다운 햇살도 보였다가 없어지고 날씨 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1300미터 쯤에 거센 비바람 몰아쳤다. 한치 앞도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약간 겁도 납니다
일행들은 보이지않고 그런데 바로 해가 나면서 까마귀가 날아갑니다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야드막한 나무에 앉아서 까악 까악 울어됩니다
그리고 하늘을 배회하는데 ...
일행들은 보이지않고 그런데 바로 해가 나면서 까마귀가 날아갑니다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야드막한 나무에 앉아서 까악 까악 울어됩니다
그리고 하늘을 배회하는데 ...
기분은 좋치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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