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안개 국내 여행기 ♣ 361

이렇게 잼나는 글도 /그동안 고마웠습니다.안녕히계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안녕히계세요... 여러분들 만나서 기쁘고 즐거웠는데.... 그동안 죄송 했습니다... 고마웠구요... 짧은 만남이였지만... 있는 동안의 설레임과 기쁨을 가슴에 안고 떠납니다.. 이젠... 떠나야 할것 같아서요... 올 여름만해도 정말 행복 했었는데... 미움과 행복했던,, 기..

마누라는 만원이면 아침까지 책임진단 말이야

마누라는 만원이면 아침까지 책임진단 말이야 늦은 밤 술 취한 손님 한 사람이 택시를 세웠다 기사—어디까지 가세요? 손님—잠실 우리 집까지요~ 하고는 만 원짜리 한 장을 내민다 기사가 백미러를 쳐다보니 신발은 아스팔트에 벗어 두고, 바지는 벗어서 앞 의자 목 받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