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밤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 $cont.escTitle/좋은글 2009.11.21
당신과 나의 겨울 이야기 ♣ 당신과 나의 겨울 이야기 ♣ 반짝이며 부서지는 별빛으로 하얗게 내리는 눈빛으로 언제나 그리움을 만드는 사람이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김을 호호 불며 시린 손에 불어 넣는 따뜻함처럼 오묘한 미소로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은 내 가슴에 불어 오는 그리움을 잡을 수 없지만 하얀 눈꽃이 .. $cont.escTitle/좋은글 2009.11.20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 $cont.escTitle/좋은글 2009.11.20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8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8
영원히 소유 할수 있는것 기도할 때는 기도를 할 때는 많은 말이 필요 없다. 책에서 꺼낸 수많은 말을 읽거나 읊조릴 필요도 없다. 기도의 말을 짧을수록 좋다. 말이 길어지면, 기도하는 사람 자신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혼의 항구 사람들은 미래의 실존에 대한 굳건한 신념과, 만족스러운 믿음..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8
제비꽃- 정채봉선생님-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 선생님은 사람과 사물을 응시하는 따뜻한 시선과 생명을 대하는 겸손함을 글로 남긴 채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은이 - 정 채 봉 팬지화분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제비꽃이 있었습니다. 화분이 꽃집에서 이 집으..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7
부부란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6
정말 소중한 사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6
날씨와도 같은 우리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 $cont.escTitle/좋은글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