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다.|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 $cont.escTitle/좋은글 2009.11.02
인연의 시작 인연의 시작 눈만 감아도 떠오르는 인연이 있습니다. 어쩜 그 동안 수도 없이 옷깃을 스쳤을지도 모를, 그저 모르는 남남으로 눈길 한번 주지 않았을지도 모를 나의 반쪽 그가 어느 날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 인연의 시작입니다 지나는 바람에도 알 수 없는 설레임이 깃들고, 기다림의 창턱.. $cont.escTitle/좋은글 2009.10.31
작은 마음에 큰 기쁨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9
눈물을 통해 배웠다 눈물을 통해 배웠다 눈물보다 위대한 영혼의 창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자신의 실체의 우물에서 길어 올려지는 것이다. 우리의 눈물 속에는 이토록 많은 것이 녹아 있다. 그중에는 인생을 사는 지혜도 빼놓을 수 없다. 눈물을 통해 나는 배웠다. 눈물을 따라가면 거기 내 마음이 있음을. ..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8
효사랑방 님들과 만남은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여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7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6
좋은 생각과 감정을 만드는 법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과 감정들은 우리 몸의 기 에너지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이나 감정들 중 좋은 것도 있지만, 좋지 않은 것들로 인해 몸의 건강까지 안좋아지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기 에너지를 살리기 위해서 ..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6
인연의 시작 인연의 시작 눈만 감아도 떠오르는 인연이 있습니다. 어쩜 그 동안 수도 없이 옷깃을 스쳤을지도 모를, 그저 모르는 남남으로 눈길 한번 주지 않았을지도 모를 나의 반쪽 그가 어느 날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 인연의 시작입니다 지나는 바람에도 알 수 없는 설레임이 깃들고, 기다림의 창턱..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4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2
가을남자 가을여자 가을남자 가을여자 가을이 오면 가을 여자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남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 여자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여자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옥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건 늘 꿈꾸는 일상의 희망사항 일 뿐 .. $cont.escTitle/좋은글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