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 $cont.escTitle/좋은글 2014.04.10
[나를 흔든 시 한 줄] 김용택 시인 [중앙일보] ‘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적으며 나긋나긋이 산다. [최효정 기자] 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지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 $cont.escTitle/좋은글 2014.03.17
사람은 꽃이다 사람은 꽃이다 사람을 이익의 대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이익이 있으면 가까이 하고 이익이 없으면 멀리하면 탐욕과 성냄으로 사는 것이다. 사람을 법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이해에 걸리지 않고 모든 사람을 공경하게 된다. 들에 핀 다양한 꽃처럼 모든 사람은 한 송이의 꽃이다. 여.. $cont.escTitle/좋은글 2014.03.14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간다면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습.. $cont.escTitle/좋은글 2014.02.28
삶, 그랬습니다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 수 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했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 .. $cont.escTitle/좋은글 2014.02.07
아내란 아내란 내가 잘 나갈 땐 보이지도 않다가도 내가 어려워지면 날 위해 발벗고 나서는 사람 아내란 술 마실 땐 생각나지 않다가도 밥 때가 되면 생각나는 사람 아내란 이쁘지도 귀엽지도 않다가도 잠자는 모습 보면 가여워 지는 사람 아내란 내가 '왜 이 여자하고 결혼했나' 후회가 됐다가도.. $cont.escTitle/좋은글 2014.02.01
인생은 한 잔의 커피 같다 Life is like a cup of coffee! http://www.youtube.com/watch?v=KYyZFRdAdEY $cont.escTitle/좋은글 2014.01.20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 할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꾸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 하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살 줄어든다 되찾을수 없는.. $cont.escTitle/좋은글 2014.01.13
'참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따뜻하고 타인의 불행에 가슴 아파하는 착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 모자란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서로 기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외로운 타인에게 내 어깨를 내주는 일, 추운 등을 서로 기대는 일, 그게 우.. $cont.escTitle/좋은글 2013.12.25
UBUNTU(우분투)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가장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 한 것이지요. 앞 다투어 뛰어가리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아이.. $cont.escTitle/좋은글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