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생각 과 마음 너와 함께하면 합심(合心)이요 너와 나의 마음이 통하면 이심전심(以心傳心)이다

인간은 꽃이 아니다 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순간 입니다 자신의 청춘을 그런 꽃과 똑같이 생각하고 이미 꽃을 져버렸으니 이제 늙어갈 따름 이라고 채념해 버립니다 이 세상에 체념이 위험한 것 입니다 인간은 꽃이 아닙니다 왜 꽃이 아닌 돌 이라도 생각은 해보지 않을까요..

젊음과 늙음을 구분하는 법. 스무살에 중단하든 일흔살에 중단하든 배움을 중단하는 사람은 노인이 된다. 배움을 계속하는 사람은 젊은이로 남을 뿐아니라 신체적 능력에 관계없이 더욱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된다. -하비 울먼- 예전에 어른들 말씀이 배움은 죽을때 까지 멈추지 않..

- 행복을 만드는 언어 -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언어에는 "사실 언어"와 "감정 언어"가 있다 사실언어..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

풍요 부르기 하루에도 여러 번씩 되뇌도록 하라. "이 세상에는 돈이 많다. 내가 그리 애쓰지 않아도 그중 큰 뭉칫돈이 내 무릎위로 떨어질 것이다." 큰 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려라.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큰 소리로 말하면 말 속에 담긴 에너지가 구체화되어 나타날 ..

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란다 잊고 싶은 것은 그리움이 아니란다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손 끝에 전해오는 따뜻한 커피잔처럼 가끔은 가슴을 훈훈하게 해준다 가까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 사랑이란다 멀리 있어도 그리운 것이 사랑이란다 헤어져서 ..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물망울을 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

마음 길 ... 김재진 마음에도 길이 있어 아득하게 멀거나 좁을 대로 좁아져 숨 가쁜 모양이다. 그 길 끊어진 자리에 절벽 있어 가다가 뛰어내리고 싶을 때 있는 모양이다. 마음에도 문이 있어 열리거나 닫히거나 더러는 비틀릴 때 있는 모양이다. 마음에도 항아리 있어 그 안에 누군..